정부, 200㎜ 장맛비 예보에 현장 대응체계 강화

행정안전부는 장마에 대비한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가진 지난 7일부터 24시간 상황관리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의에는 전국 10개 시·도 재난예방 담당 국·과장이 참여했다.
정부는 지자체에 급경사지 옹벽·축대와 공사장 임시시설물 등의 붕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예찰을 강화하고, 침수·붕괴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주민에 대한 사전대피를 실시할 것을 요청했다.
또 24시간 호우 진행과 지역별 대처사항을 실시간 살피되, 필요 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단계를 가동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
정부는 앞서 수목 소실로 산사태 발생 우려가 높은 강원 산불 피해지역에 대한 마대 쌓기 등 긴급 조치를 끝냈다. 산림청 직원 60명으로 구성된 산사태 예방현장단도 투입했다.
채홍호 행안부 재난관리실장은 "취약 지역에 대한 대응 활동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며 "국민들도 침수·붕괴 우려 지역의 출입을 자제하고 기상 예보에 관심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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