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모두의공간 마을활력소' 운영주체 모집
마을공동체 활동경력 있는 단체 참여 가능

【서울=뉴시스】서울 서대문구는 다목적공간 '하하호호 홍제 마을활력소'를 조성하고 10일 오후 2시 개소식을 연다고 8일 밝혔다. 2019.04.08. (사진=서대문구 제공)
마을활력소 사업은 시·구 유휴 공간을 마을 거점 공간으로 조성해 마을공동체 복원과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2015년 8월부터 추진됐다. 현재 45개 마을활력소가 서울시 전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모집대상은 마을공동체공간을 누구나(회원자격 및 역할에 동의하는 주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 언제나(일 5시간 이상 개방하는 공간이자 회원이 원하면 언제나 사용가능), 주민이 함께(운영위원회·협의회 등 민주적 의사소통구조 있음) 하는 공간으로 운영할 의사가 있는 마을활동 단체다.
시는 서류심사를 통해 30개 단체를 선정한 후 전문가와 관계자의 현장심사를 거쳐 11월께 25개 예비후보를 선정한다. 이후 약 6개월에 걸친 교육 과정과 제안자참여 심사를 통해 내년 5월께 최종 20개 운영주체를 확정할 계획이다.

【서울=뉴시스】서울시 마을활력소 '관악구 행복나무'. 2019.04.29. (사진=서울시 제공)
마을활력소 운영주체로 참여하고 싶은 마을활동 단체는 25일까지 자치구 마을센터로 전자우편을 보내거나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순옥 서울시 지역공동체담당관은 "영국의 경우 공적자금으로 마을 명의의 공간을 마련할 수 있게 해주는 로컬리즘 법(Localism Act)이나 일반적 처분합의(General Disposal Consent)법안을 발의하는 등 행정에서 지속적으로 제도마련에 힘을 쏟고 있다"며 "서울시와 함께 마을공동체 활동의 터전인 마을활력소를 가꾸어나갈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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