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지소미아 종료 안한다…日정부에 전해" NHK 보도
"협정 종료 통보하지 않을 방침 전해와"
![[서울=뉴시스] 장세영 기자 = 전옥현 (오른쪽)자유한국당 국가안보위원장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자유한국당 국가안보위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GSOMIA) 종료 반대를 촉구하고 있다. 2019.11.22. photothink@newsis.com](https://img1.newsis.com/2019/11/22/NISI20191122_0015832749_web.jpg?rnd=20191122154945)
[서울=뉴시스] 장세영 기자 = 전옥현 (오른쪽)자유한국당 국가안보위원장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자유한국당 국가안보위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GSOMIA) 종료 반대를 촉구하고 있다. 2019.11.22. [email protected]
이에 따라 지소미아 협정 효력은 유지될 것이라고 NHK는 덧붙였다.
청와대는 21일에 이어 22일에도 이틀째 연속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열어 최종 대응을 논의했다.
지소미아는 탄도미사일 발사 움직임 등 기밀성이 높은 군사 정보를 양국이 교환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적절하게 보호하기위한 구조 등을 규정한 것으로 3년 전 체결됐다.
협정은 종료 통보가 없는 한 1년마다 자동 연장되게 돼 있지만 한국 정부는 일본이 수출 관리의 지원 대상에서 한국을 제외한 것 등을 이유로 지난 8월 지소미아 종료 방침을 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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