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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행복주택 5838호 공급…수도권·지방 16곳

등록 2019.12.04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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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휘경 등 수도권 8곳, 부산강서 등 지방 8곳

시세 60~80% 수준…청년·신혼부부 주거사다리

올해 마지막 행복주택 5838호 공급…수도권·지방 16곳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국토교통부는 오는 11일부터 행복주택 총 16곳 5838호에 대한 4차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행복주택은 청년·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과 고령자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주변 시세의 60∼80%의 임대료로 공급하는 공공주택이다.
 
4차 입주자 모집지구는 서울휘경 등 수도권 8곳 3628호, 부산강서 등 지방권 8곳 2210호다. 이번 모집은 올해 마지막 입주자 모집으로, 이를 통해 올해 총 2만5000호의 행복주택 입주자모집이 마무리 된다.

수도권에 공급되는 8곳은 남양주별내(454호), 화성동탄2(814호), 서울휘경(200호), 수원고등(500호), 하남감일(425호), 의왕포일(110호), 인천논현3(260호), 동탄호수공원(865호) 등이다.

이 중 수원고등(500호)은 1호선·분당선·KTX이용이 가능한 수원역과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또 대형 쇼핑몰과 로데오 거리 등 대형 상권, 경기도청·세무서 등 다수의 편의시설과 인접해 입주자의 생활 편의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학생 특화단지인 서울휘경(200호)은 반경 5km이내에 서울시립대, 경희대 등 17개 대학이 위치한 대학밀집지역에 공급된다.

대학생 특성을 고려한 커뮤니티라운지, 공유 주방뿐만 아니라, 주거와 학업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도록 단지 내 별도 건물에 3층 규모의 도서관(지자체 운영)까지 운영 될 예정이다.

지방권에 공급되는 8곳은 부산강서(40호), 안동운흥(200호), 진천성석(450호), 창원가포(250호), 김제대검산(324호), 창원반계(316호), 광주와우(430호), 강원고성서외(200호)이다.

이 중 창원반계(316호)는 청년 등의 안정적인 주거공간과 창업지원시설을 함께 공급하는 창업지원주택으로, 각 세대에는 창업과 주거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주거·사무공간 복합설계가 적용된다.

또 경남테크노파크·창원과학기술진흥원 등 우수한 창업 인프라가 인근에 위치하고, 단지 내 세미나실·IR미디어룸 등 주민공동시설을 활용한 창업지원시설(창원시 운영)등도 제공 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주택은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이며, 경기도시공사가 공급하는 주택은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다.

국토부 관계자는 "행복주택에 거주하며 주거비를 알뜰히 저축한 신혼부부는 여유자금을 저축해 소중한 목돈을 마련할 수 있고, 대학생 등은 주거불안 없이 학업·직장생활 등에 매진하며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할 수 있어, 행복주택이 청년·신혼부부 등에게 주거사다리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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