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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이수만, 중국 청두TV 뉴스프로그램과 인터뷰

등록 2020.01.12 0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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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두서 오디션 프로그램 만들 것"

[서울=뉴시스] 이수만 SM 프로듀서 청두TV 인터뷰. (사진 = SM 제공) 2020.01.12. realpaper7@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만 SM 프로듀서 청두TV 인터뷰. (사진 = SM 제공) 2020.01.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중국 국영방송 청두TV의 뉴스 프로그램 '신천부회객청(新天府会客厅)'이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프로듀서를 집중 조명했다.

12일 SM에 따르면 지난 8일(현지시간) 청두TV에서 방송된 뉴스 프로그램 '신천부회객청'은 세계를 강타한 한류의 중심에 있는 이 프로듀서와 인터뷰를 내보냈다. SM의 성공 비결과 청두 음악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한 대화가 이어졌다. 

'신천부회객청'은 이 프로듀서에 대해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선구자로서 이수만 프로듀서와 SM의 선도 아래 특색 넘치는 한류 문화가 전 세계에서 유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SM의 설립자이자 H.O.T.,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엑소 등의 프로듀서로 주목했다.

이 프로듀서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에게 프로듀서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음악은 '종합예술콘텐츠'로서 다양한 영역의 사람들이 함께 협업해야 하는 것은 물론, 동시에 청년들로 하여금 이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래서 이들 모두를 종합하고 조합해 창작의 작업을 진행하는 프로듀서가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2015년 청두에서 열린 '2015 세계지식포럼'과 '한중기업가고위급포럼'에 참석하며 청두와 인연을 이어온 이수만 프로듀서는 국제 음악도시 건설에 힘쓰고 있는 청두의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논했다.

그는 "청두는 예부터 문물교류가 빈번한 지역이었고 현재까지도 청두에서 출발해 서양에 이르는 무역이 활발한 곳이다. 문화교류가 매우 활발히 이뤄지는 지역으로, 자연스럽게 음악을 좋아하고 사랑하게 됐으며, 뛰어난 재능을 가진 가수를 배출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청두의 많은 청년들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활약을 선보일 수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닐 것이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단기적으로 흥행하는 것이 아닌, 많은 사람들로부터 오랫동안 사랑 받는 스타를 배출하고 성장시키고 싶다. 이와 같은 계획을 중국에서, 기회가 된다면 청두에서 펼치겠다"라고 덧붙였다.

방송 직후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서는 이 프로듀서의 인터뷰가 핫이슈 차트 톱 20에 진입하는 등 현지에서 관심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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