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8% 이상 폭락 역대 14위 등락률 기록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코스닥시장이 8% 넘게 폭락한 것은 역대 사례와 비교할 때 14위에 오를 정도로 등락률이 큰 것으로 집계됐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563.49)보다 26.87포인트(4.77%) 내린 536.62에 출발했다. 거래 재개 후 3분 만에 8% 넘게 폭락하며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장 중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7.27포인트(8.39%) 내링 516.22 선까지 주저앉았다.
가장 최근 코스닥 지수가 8% 이상 급락세를 보인 것은 리먼사태 여파로 미국 발 금융위기가 발생한 2008년이다. 코스닥 지수는 2008년 10월16일, 10월24일, 11월6일 등 세차례에 걸쳐 각각 9.19%, 10.45%, 8.48%의 높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 때 국내 증시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와 미국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로 미 증시 폭락에 강한 동조화 현상을 보이면서 큰 폭의 낙폭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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