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맥모닝, 배민·요기요로 주문 됩니다"

맥도날드는 19일 "최근 재택 근무, 개학 연기 등으로 늘어난 아침 식사 고객 수요를 원활하게 대응하기 위해 배달의민족·요기요와 협업을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기회에 고객이 더 편하게 맥도날드의 아침 식사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장조사업체 앤피디(NPD) 그룹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지난해 4분기 기준 국내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브랜드 중 아침 식사 점유율 50.4%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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