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이광수 소속사 전속계약 논의 중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2018 S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린 28일 밤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런닝맨' 팀 이광수(왼쪽), 전소민이 인터뷰 하고 있다. 2018.12.28. [email protected]
15일 킹콩 바이 스타쉽은 "배우 전소민과 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전소민은 기존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여러 기획사에서 러브콜을 받았고, 결국 킹콩 바이 스타쉽으로 거취를 정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전소민은 건강 문제로 휴식 중이다. 지난달 30일 '런닝맨' 촬영 중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병원을 찾아 MRI 등 검사를 마쳤고 "피로가 누적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진단에 따라 당분간 휴식과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런닝맨' 제작진에게 양해를 구해 한 달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킹콩 바이 스타쉽에는 송승헌·유연석·이동욱·송하윤·임수정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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