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줄잇는 귀국…오늘 사우디, 내일 인도·파키스탄
인도 첸나이서 우리 국민 534명 내일 귀국
파키스탄서 121명 내일 인천국제공항 도착
진단키트 수송할 사우디 항공편에 335명 귀국
![[인천공항=뉴시스] 조수정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발이 묶였던 아프리카 케냐, 수단, 르완다, 세네갈, 가나, 부룬디, 기니, 우간다, 코트디부아르 등 9개국 우리나라 교민 등이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볼레국제공항에서 출발한 일본 전세 항공편을 타고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0.04.19. chocrystal@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4/19/NISI20200419_0016271085_web.jpg?rnd=20200419190802)
[인천공항=뉴시스] 조수정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발이 묶였던 아프리카 케냐, 수단, 르완다, 세네갈, 가나, 부룬디, 기니, 우간다, 코트디부아르 등 9개국 우리나라 교민 등이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볼레국제공항에서 출발한 일본 전세 항공편을 타고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0.04.19. [email protected]
21일 외교부에 따르면 인도 첸나이에서 한인회가 주선해 마련한 대한항공 임시 항공편 2편이 이날 오후 7시40분(현지시간) 이륙해 오는 22일 오전 6시30분께 한국에 도착한다. 첸나이-한국을 오가는 임시 항공편은 처음으로, 우리 국민 534명이 탑승할 예정이다.
앞서 인도 델리에서 두 편의 임시 항공편으로 450여명이 귀국했으며, 다음 주에는 인도 벵갈루루에서도 임시 항공편을 투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파키스탄에 머물고 있는 우리 국민 118명과 파키스탄인 3명 등 121명도 이날 오후 7시(현지시간) 카라치 진나국제공항을 출발해 카타르 도하를 거쳐 오는 22일 오후 4시55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가져가기 위해 투입한 2차 임시 항공편으로 우리 국민 335명도 이날 한국 땅을 밟았다. 앞서 사우디는 한국인 150여명을 태우고 한국에 들어와 귀항편에 코로나19 PCR 검사 16만회분을 실어갔다. 사우디는 국내 업체와 100만회분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요르단에 발이 묶였던 우리 국민 11명은 카타르 정부가 운영하는 임시 항공편을 타고 도하로 빠져 나온 뒤 이날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한편 쇄빙연구선 아리온호는 선박 침몰로 파푸아뉴기니(PNG)에 고립돼 있던 원양어선원 25명을 태우고, 지난 20일(현지시간) 라바울항을 출발했으며, 다음 달 3일 광양항에 입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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