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3차 추경, 역대 가장 큰 규모…4일 국회 제출"
3차 추경 당정협의…"정부 대책에 적극 재정 뒷받침 필요"
"추경, 국회 통과 3개월 내 75% 이상 집행토록 준비할 것"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제5차 비상경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0.05.28.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5/28/NISI20200528_0016355512_web.jpg?rnd=20200601081006)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제5차 비상경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0.05.28. [email protected]
홍 부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및 3차 추경 논의를 위한 당정협의에서 "(3차 추경은) 그동안 정부가 발표한 여러 대책들의 실효성 재고를 위해 재정으로 적극적 뒷받침을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정부는 그동안 2차례의 추경과 5차례의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대책위원회, 당정협의 등을 거치며 총 250조원 규모의 촘촘한 지원대책을 마련해 추진 중"이라며 "그러나 현장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아직 어렵다고 하고 고용충격에 대한 대비와 소비진작 등 본격적 경제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이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사전대비책도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것이 바로 정부가 하반기 경제정책 수립을 예년보다 한 달 앞당기고 거의 반세기 만에 1년에 3번의 추경을 추진한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홍 부총리는 "정부는 오는 3일 국무회의 거쳐 다음날인 4일 국회에 추경안을 제출할 예정"이라며 "정부는 하반기 경제정책과 추경안을 확정한 후 최대한 신속히 추진하고 집행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특히 추경안의 경우 국회 통과 3개월 내에 전체의 75%를 집행될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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