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다' 박신혜 "액션신 합 까먹어 다칠뻔 했다"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15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살아있다'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배우 박신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하는 가운데 영문도 모른채 잠에서 깬 준우(유아인)과 또다른 생존자 유빈(박신혜)가 살아남기 위한 사투를 그린 영화 '#살아있다'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2020.06.15.kkssmm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6/15/NISI20200615_0016402333_web.jpg?rnd=20200615164837)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15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살아있다'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배우 박신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하는 가운데 영문도 모른채 잠에서 깬 준우(유아인)과 또다른 생존자 유빈(박신혜)가 살아남기 위한 사투를 그린 영화 '#살아있다'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email protected]
박신혜는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기억에 남는 액션 장면에 대한 질문에 "한 번 합을 까먹어서 크게 부딪혀 넘어진 적이 있다"며 이같이 답했다.
박신혜는 "아파트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을 촬영하면서 떨어지는 얼굴을 먼저 찍고 와이어로 내려오는 몸을 찍었다"며 "여러 번 해서 감을 익혔다"고 말했다.
그는 "야외 촬영도 액션팀에서 서포트를 잘 해줘서 커다란 문제가 없었다"며 "유빈이가 땅에 내려와 준우에게 가는 동안 여러 명의 감염자를 무찌르는데 촬영 시간보다 일찍 와서 합을 맞췄다"고 강조했다.
박신혜는 "한 번은 합을 까먹어서 크게 부딪혀 넘어진 적이 있다. 현장에서는 늘 긴장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다"며 "그 장면은 유빈, 준우 둘의 만남에 있어 휘몰아치는 장면이기도 해서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15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살아있다'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주연배우 유아인, 박신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하는 가운데 영문도 모른채 잠에서 깬 준우(유아인)과 또다른 생존자 유빈(박신혜)가 살아남기 위한 사투를 그린 영화 '#살아있다'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2020.06.15.kkssmm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6/15/NISI20200615_0016402334_web.jpg?rnd=20200615164837)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15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살아있다'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주연배우 유아인, 박신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하는 가운데 영문도 모른채 잠에서 깬 준우(유아인)과 또다른 생존자 유빈(박신혜)가 살아남기 위한 사투를 그린 영화 '#살아있다'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email protected]
하루아침에 혼자가 된 영문 모를 현실 속 절박한 '준우'는 유아인이, 침착하고 대범하게 자신의 생존 전략을 계획내 나가는 '유빈'은 박신혜가 연기했다. 24일 개봉.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