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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심야뉴스 2년 만에 부활...앵커는 이민우 기자

등록 2020.06.22 14: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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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 최동석 하차→ 박노원 아나운서

이소정 앵커는 그대로

'KBS 뉴스2'는 방송시간 20분 늘어

[서울=뉴시스] 이민우 기자. (사진=KBS 제공)

[서울=뉴시스] 이민우 기자. (사진=KBS 제공)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코로나19 이후 '뉴노멀(New Normal)' 시대의 공영방송 저널리즘 구현을 목표로 뉴스 프로그램 개편에 나선 KBS가 2년 만에 심야뉴스를 신설했다.

22일 KBS에 따르면 29일부터 평일 심야시간대에 'KBS 뉴스라인'을 내보낸다. 앞서 KBS는 1994년부터 오후 11시에 마감뉴스 성격의 '뉴스라인'을 방송했는데, 2018년 종방했다.

이번에 부활한 뉴스라인은 1TV를 통해 11시30분에 방송되며 이민우 기자가  앵커를 맡는다. 1997년 KBS에 입사한 이 기자는 베를린 특파원과 뉴스제작1부장 등을 거쳤다

뉴스라인 부활과 함께 메인뉴스 '뉴스9' 남자 앵커도 바뀐다. 최동석 아나운서가 하차하고 박노원 아나운서가 새로 맡는다. 현재 ‘뉴스7’ 메인 앵커인 박노원 아나운서는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 전달의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지상파 뉴스 여성 최초 메인 앵커로 시선을 모았던 이소정 앵커는 그대로 유지된다.

이와 함께 평일 오후 2시에 시작하는 'KBS 뉴스2'는 방송시간이 20분 늘어난다.

기존 'KBS 경제타임'은 경제 전문 프로그램인 '통합뉴스룸 ET'(2TV, 월~목 오후 5시 50분)로 확대 개편된다. 코로나19 이후 삶 전반에 걸쳐 소비자들이 주목해야 할 정보는 물론, 주요 경제 이슈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TV는 오는 29일부터, 2TV는 다음 달 6일부터 새로 단장한 프로그램과 앵커가 시청자를 찾아간다.

KBS 측은 "24시간 재난·재해 대응체계를 구축해 보다 폭넓고 깊이 있는 소식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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