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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입국 20대 여성 4차검사서 확진… 인천 총 378명

등록 2020.07.22 09: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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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연수구에 거주하는 카자흐스탄 국적 A(24·여)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뒤 1차 검체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었고, 지난 16일과 19일 연수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2차례 검사 결과 미결정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A씨는 지난 21일 4차 검체검사 결과 22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A씨를 길병원으로 긴급이송한 뒤 거주지 방역을 마쳤으며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현재까지 인천에서는 총 37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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