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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보리' 폴란드어린이국제영화제 최우수 영화상

등록 2020.10.08 1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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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영화 '나는 보리' 포스터. (사진=배급사 진진 제공)

[서울=뉴시스] 영화 '나는 보리' 포스터. (사진=배급사 진진 제공)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김진유 감독의 영화 '나는 보리'가 지난 4일 폐막한 제7회 폴란드 어린이 국제 영화제에서 최우수 영화상을 받았다고 배급사 진진이 8일 밝혔다.

지난 5월 국내 개봉한 '나는 보리'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가족 사이에서 유일하게 소리를 들을 수 있는 11살 소녀 보리가 가족과 같아지고 싶은 마음에 소리를 잃고 싶다는 소원을 비는 성장 드라마다.

영화제는 "보리는 가장 가까운 사람들 사이에서도 다르다고 느낄 수 있고, 한 가족임에도 불구하고 때때로 다른 세상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담은 영화다. 수용과 집단에 속해야 할 필요성을 보편적인 방식으로 보여준다”고 평했다.

앞서 '나는 보리'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감독조합상 수상을 시작으로, 독일 슈링겔국제영화제 관객상·켐니츠상, 농아인협회가 주최하는 제20회 가치봄영화제 대상 등을 받았다.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영국에서 열리는 런던한국영화제 폐막작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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