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배 의원 "코레일, 옛 충북본부 기능 축소 말아야"

이 의원은 이날 철도공사(코레일) 국정감사에서 " 충북본부는 2017년부터 3년 동안 평균 1637억원의 연 매출을 기록했던 만큼 통폐합 이후에도 기능을 완전히 상실하지 않도록 공사는 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에 따르면 코레일은 올해 상반기 영업수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95억원 감소하자 철도 운행과 조직 운영 효율성 향상을 위해 12개로 운영했던 지역본부를 8개로 통폐합했다.
축소·통폐합한 지역본부는 수도권동부, 충북, 광주, 대구 등으로 각각 서울, 대전충청, 전남, 경북본부로 흡수 재편했다. 충북본부는 충북지역관리단으로 축소됐다.
이 의원은 "충북본부가 있던 제천은 영동·태백·충북선, 중부내륙순환열차 등 7개의 노선이 교차하는 철도의 요충지였고, 충북본부는 국가철도화물 수송의 30%를 담당하는 철도 물류의 중심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조직 개편 감축 인원의 제천지역 재배치, 충북지역관리단 유지보수 범위 확대, 중앙선 고속열차 제천역 정차, 코레일 자회사 제천 이전 등 대안사업을 적극 추진하라"고 코레일 손병문 사장에게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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