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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도쿄 신규확진 184명…스가 "관광 부활시키겠다"

등록 2020.10.16 17: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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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연내 관광 수요 회복 계획 수립 표명

[도쿄=AP/뉴시스]16일 일본 수도 도쿄의 긴자 거리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걷고 있다. 2020.10.16.

[도쿄=AP/뉴시스]16일 일본 수도 도쿄의 긴자 거리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걷고 있다. 2020.10.16.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16일 일본 수도 도쿄(東京)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감염자 수가 나흘 연속 100명을 넘었다.

NHK, 니혼게이자이 신문(코로나19)에 따르면 도쿄도는 이날 184명의 신규 확진자가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전날 284명에 비해서는 줄어들었으나 여전히 높은 수치다.

13일 166명, 14일 177명, 15일 284명에 이어 나흘 연속 신규 감염자 수가 100명을 넘었다.

중증 환자는 전날에 비해 2명 줄어 25명이었다.

이로써 도쿄도 누적 확진자 수는 2만 8604명으로 늘었다.

184명 가운데 20대가 45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30대가 36명, 40대가 27명 등이었다.

한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는 이날 오후 도쿄도 내에서 강연을 갖고 코로나19 영향으로 침체된 관광 수요 회복을 위한 계획을 연내 수립하겠다고 표명했다.

그는 "다시 한 번 관광, 인바운드(방일 외국인)를 부활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관광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작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코로나19 대책과 경제를 양립시킬 수 없다면, 국가 그 자체를 꾸려나갈 수 없다"고 강조했다.

2021년 여름으로 연기된 도쿄올림픽에 대해서는 "인류가 코로나에 이긴 증거로서 어떻게 해서든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스가 총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행정 서비스와 민간 디지털화 지연이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규제 개혁을 가장 우선시하고 디지털화를 조속히 진행해 경제, 사회를 일변 시켜 전환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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