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여가활성화 정책 토론회' 화상회의로 개최
![[서울=뉴시스]여가활성화 정책 토론회 포스터.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0.12.16.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12/16/NISI20201216_0000656925_web.jpg?rnd=20201216091553)
[서울=뉴시스]여가활성화 정책 토론회 포스터.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코로나19로 변화된 일상에서의 새로운 여가 생활에 대해 알아보는 토론회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여가문화학회와 함께 오는 17일 오후 3시 '여가활성화 정책 토론회'를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일상의 변화와 여가의 의미, 가치', '코로나19로 인한 여가 생활의 변화 조망,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여가 정책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정운 여러가지문제연구소장이 '공간과 여가: 슈필라움(Spielraum·타인에게 방해받지 않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나만의 놀이 공간을 의미하는 독일어)의 심리학'을 주제로, 이장주 이락디지털문화연구소장이 '코로나19와 사이버 여가'를 주제로, 윤덕환 마크로밀 엠브레인 이사는 '코로나19가 불러온 여가생활의 변화'를 주제로 발표한다.
또 허태균 고려대 심리학과 교수의 진행으로 ▲김매이 고려대 체육교육과 교수 ▲박정열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 ▲성용준 고려대 심리학과 교수 ▲손동기 호남대 교양학부 교수 ▲윤소영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 ▲윤지인 경희대 스포츠지도학과 교수 등 분야별 전문가의 토론이 이어진다.
토론회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여가학회에 전자우편으로 신청하거나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해 접속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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