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시각으로 보는 한국전쟁 '중국인 이야기. 8'
![[서울=뉴시스] 중국인 이야기. 8 (사진=한길사 제공) 2020.12.2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12/21/NISI20201221_0000660117_web.jpg?rnd=20201221153650)
[서울=뉴시스] 중국인 이야기. 8 (사진=한길사 제공) 2020.12.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이 책 '중국인 이야기 8'은 제2차 세계대전 후 중국이 남북한, 소련, 대만, 홍콩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들만의 세계를 구축해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중심 이야기는 한국전쟁으로, 중국 시각에서 담아낸 최초의 이야기식 서술이다.
'중국인 이야기' 시리즈의 묘미는 인물과 상황에 얽힌 뒷이야기다. 정통 역사책에서는 접할 수 없는 재미있는 야사가 독자를 사로잡는다.
야사라고 하지만 모두 기록을 근거로 한 팩션이며, 사건과 사건 사이에는 저자의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대화체가 더해져 몰입을 유도한다.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중국인의 민낯을 만난다.
저자는 간결하면서도 위트 있는 문체로 어려운 이야기의 흐름을 리듬감 있게 이끌어 나간다. 여기에 국제 정세를 바라보는 통찰력을 더해 냉철하고 현실적 시선으로 우리 역사를 되돌아보게 한다. 김명호, 440쪽, 한길사, 1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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