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신촌 파랑고래' 제3기 대학생 기자 모집
[서울=뉴시스] 서대문구 ‘신촌, 파랑고래’ 전경. (사진=서대문구 제공) 2021.01.27. [email protected]
인원은 취재기자 5명, 영상·이미지 기자 3명이다. 이들은 소재 발굴과 현장 취재 등을 통해 작성한 기사를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대학생 온라인 커뮤니티, 소식지 등에 게시한다. 또 '신촌, 파랑고래' 기획 홍보물 제작과 청년 네트워킹 행사에 참여한다.
서울에서 활동하거나 거주하는 대학생과 대학휴학생이다. 신촌 도시재생사업과 청년·문화·예술 분야에 관심이 많고 관련 콘텐츠 기획과 작성이 가능하면 응모할 수 있다.
희망자는 서대문구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2월1일부터 19일까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내면 된다.
합격자는 2월26일에 발표된다. 구는 대학생 기자들을 위해 글쓰기와 촬영 등의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하고 채택된 기사에 대해 원고료를 지급한다.
활동 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다. 이 기간 중 홍보 아이템 선정과 기획, 제작 과정에 참여한다. 구는 대학생 기자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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