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뛴다]울산 남구청장 재선거, 여야 최종후보 물밑경쟁
민주, 김석겸-박영욱-이미영 3파전…내달초 후보 확정
국민의힘, 전 구청장 출신 서동욱 단수공천 유력
진보진영 김진석 유력…정의당은 후보 안내기로

[울산=뉴시스]울산 남구 돋질로에 위치한 울산 남구청 전경.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더불어민주당 김진규 전 울산 남구청장이 지난해 8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당선무효형을 확정받으면서 오는 4월 7일 재선거가 실시된다.
15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남구청장 재선거 경선 후보로 김석겸 전 남구 부구청장(구청장 권한대행)과 박영욱 시당 홍보소통위원장, 이미영 울산시의회 의원 등 3명을 선정한 상태다.
민주당은 오는 25일까지 선거운동을 진행한 뒤 내달 초 국민참여경선(권리당원 50%·일반 유권자 50%)을 통해 최종 후보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공무원 출신인 김석겸 후보는 전 울산시청 행정지원국장과 전 울산 남구청장 권한대행을 역임했다.
박영욱 후보는 전 문재인 대통령 후보 울산교육연구특별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민주당 울산시당 홍보소통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미영 후보는 남구의회 의원을 거쳐 울산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7대 울산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다.
![[울산=뉴시스]4·7 울산 남구청장 재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자들. 사진 왼쪽부터 김석겸·박영욱·이미영 후보. 가나다순.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2/15/NISI20210215_0000690707_web.jpg?rnd=20210216173402)
[울산=뉴시스]4·7 울산 남구청장 재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자들. 사진 왼쪽부터 김석겸·박영욱·이미영 후보. 가나다순.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시당 측은 15일까지 남구청장 후보자 공모를 실시한뒤 단수공천 또는 경선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그러나 출마가 예상됐던 대부분 인사들이 아직까지 출사표를 던지지 않고 있어 현재로선 서 전 천장이 최종 후보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
서동욱 예비후보는 5대 울산시의회 의장과 민선 6기 울산 남구청장을 역임했다.
지난 서 예비후보는 2018 지방선거에서 남구청장 연임에 도전했으나 불과 0.8%포인트(1365표) 차이로 김진규 전 청장에 패배했다.
![[울산=뉴시스]4·7 울산 남구청장 재선거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서동욱 후보(왼쪽)과 진보당 김진석 후보.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2/15/NISI20210215_0000690710_web.jpg?rnd=20210216173402)
[울산=뉴시스]4·7 울산 남구청장 재선거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서동욱 후보(왼쪽)과 진보당 김진석 후보.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김진석 후보는 남구의회 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울산소상공인포럼에서 고문을 맡고 있다.
정의당 울산시당은 성희롱 파문 등에 따라 남구청장 재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기로 결정했다.
민주노총 울산본부와 울산시민연대 등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내달 8일 단일 지지후보를 확정 발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