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트루바이옴 쇼' 보면 매끈 맑은 피부 비밀 풀린다

유튜브 통해 바이럴 영상 본편 공개

영화 '트루먼쇼' 연상시키는 내용

퀴즈 이벤트 4주간 매주 진행

[서울=뉴시스]토니모리의 '트루바이옴 쇼' 한 장면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토니모리(회장 배해동)의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가 최근 '더 그린티 트루바이옴 수분 토너' 제품을 색다르게 소개한 바이럴 영상 '트루바이옴 쇼' 본편을 최근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했다.

'트루바이옴 쇼'는 진행자가 영화를 소개하듯 시작한다. 한 사람의 일생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쇼 방송을 위해 모든 것이 조작된 세상을 배경으로 한 스토리를 다룬다. 할리우드 영화 '트루먼쇼'를 연상시키는 내용이다.

조작된 세상에 의문을 품고 '진짜 세상'을 찾아 나서는 주인공 '트루바이옴'과 가짜 세상을 통제하는 '연출자'의 대립이 흥미롭게 전개된다.

[서울=뉴시스]토니모리의 '트루바이옴 쇼' 한 장면

영상 곳곳에는 실제 PPL 광고처럼 토니모리를 의도적으로 반복 언급했다. 자칫 자연스럽지 못할 수도 있는 부분이나 배우들의 익살스러운 연기로 재치 있게 승화해 전체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그뿐만 아니라 영상 마지막에는 더 그린티 트루바이옴 수분 토너 광고를 쿠키 영상으로 덧붙이고, 이 부분을 활용한 이벤트를 연이어 공개해 제품 홍보 효과까지 거뒀다.

[서울=뉴시스]토니모리의 '트루바이옴 쇼' 한 장면

토니모리는 '트루바이옴 쇼' 본편 공개를 기념해 퀴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영상을 끝까지 시청한 다음 '좋아요'와 댓글, 답을 제출하면 된다.매주 새로운 퀴즈를 제시한다. 누구나 반복해 이벤트 참여 가능하다. '더 그린티 트루바이옴 수분 토너 기획 세트' 포함 다양한 제품 300개가량을 나눠줄 예정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더 그린티 트루바이옴 수분 토너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마케팅팀이 피, 땀, 눈물, 영혼까지 끌어모아 만든 영상을 만들었다"며 "이를 통해 고객이 어렵고 생소한 '트루바이옴'이란 단어를 트루먼쇼와 연관 지어 자연스럽게 생각할 수 있기 바란다"고 영상 제작 의도를 전했다.

[서울=뉴시스]토니모리 '더 그린티 트루바이옴' 제품

토니모리의 더 그린티 트루바이옴 라인은 수분을 품은 보성 녹차 추출물과 피부 수분을 케어하는 트루바이옴을 함유한다. 피부를 타이트닝 하는 너도밤나무 싹 추출물, 맑은 피부로 가꿔주는 황산 앵초 추출물 등도 들었다.

피부에 촘촘한 수분 막을 형성해 매끈하고 맑은 피부로 가꿔준다. 속 당김이 심한 피부, 수분이 부족한 지성(수부지) 피부, 화장이 잘 먹지 않는 피부 등에 제격이다.

피부 보습 개선 효과 평가,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 등을 완료했다.

토니모리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 '토니스트리트'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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