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327억 투입 '공영주차장' 확충…1011면 조성

시는 올해 공영주차장에 예산 327억6000만원을 투입해 총 1011면의 주차면적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2020년 12월 기준 부천시 자동차 등록현황은 30만7262대로, 매년 평균 1.63%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도시 내 주차장은 부족해 시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시는 올해 ▲고리울동굴시장(고강동 389번지, 81면) ▲법원 앞 주차장 고도화(상동 449번지, 213면) ▲고강동 250-20번지(85면) ▲부천상공회의소 앞(심곡동 325-32번지, 158면) ▲학교·종교·민간시설 부설주차장 개방(124면) ▲공한지 활용 주차장(50면) ▲여유차로 공간 주차장(300면) 등 총 1011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기로 했다.
시는 공영주차장 조성을 통해 2030년에는 130%까지 높인다는 계획인다. 최종 목표 수치인 130%는 시민 주차 편의 확보 및 원활한 주차환경 조성을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제시하고 경기도에서도 목표로 하는 최소 확보율이다.
공영주차장에는 전기차 충전시설과 태양광 발전시설도 도입된다.
시 관계자는 "주민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체계적인 공영주차장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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