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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특산물 판매장, 청주공항 2층서 1층 확장 이전

등록 2021.04.08 16: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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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50㎡ 규모 6월까지 준공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국제공항 1층 청주시 특산물 판매장 투시도. (사진=청주시 제공) 2021.04.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국제공항 1층 청주시 특산물 판매장 투시도. (사진=청주시 제공) 2021.04.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국제공항 내 청주시 특판물 판매장이 새 보금자리를 얻는다.

시는 오는 6월까지 청주국제공항 2층에 소재한 '청주시 특산품 전시·홍보·판매장'을 1층으로 확장 이전한다고 8일 밝혔다.

1억1600만원을 들여 36㎡ 공간을 50여㎡으로 넓힌다.오는 12일 건축·전기 공사에 들어가 6월 준공할 계획이다.

이곳에선 직지 등 문화관련 상품을 전시하고, 농수산물과 중소기업제품·공예품 등 지역 특산품을 판매한다.

운영은 지난 1월 청주시와 위탁 계약을 한 충북공예협동조합이 맡는다.

이 판매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홍보를 위해 2016년 12월 개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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