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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한집안 기업 멘토링 사업' 추진…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등록 2021.04.26 10: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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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 한집안 START-UP STAR 프로젝트 CEO 토크콘서트. *재판매 및 DB 금지

한밭대학교 한집안 START-UP STAR 프로젝트 CEO 토크콘서트.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한밭대는 대학일자리본부가 오는 30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지역 우수기업 CEO와 임원진, 인사담당자들이 재학생들과 소통하는 '한집안 Fri-Day(프라이- 데이) 기업 멘토링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신규 사업으로 취업 준비생 직업관 개선과 지역기업 알리기로 기업-학생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는데 기여하기위해 마련했다.

 상반기에는 케이맥㈜, ㈜부강테크, ㈜알에프세미, ㈜인텍플러스, ㈜레즐러, ㈜옵트론텍 등 코스피(KOSPI) 또는 코스닥(KSDAQ)에 상장된 지역의 우수기업들이 참여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2시간씩 ‘금요일은 기업이 좋아’라는 주제로, 회사소개 및 채용정보, 기업 인재상 등 기업을 분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정보 제공과 함께 그룹 멘토링을 진행한다.

 코로나19 를 고려,  참여인원이 20명 이상인 경우 온라인(ZOOM)을 활용하고 20명 이하면 한밭대 학생회관 1층 ‘JOB생각’ 스터디카페에서 오프라인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자는  대학일자리본부 취업가이드 모바일북(hanbat.jobbook.c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정호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지역기업과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 기업과 상생하면서 취업률을 제고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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