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盧후보 대변인 기억 생생…못 다 이룬 꿈 이룰 것"
"盧 사람 사는 세상, '내 삶 지켜주는 나라'로 발전"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19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에서 헌화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5.19.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5/19/NISI20210519_0017468642_web.jpg?rnd=20210523102337)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19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에서 헌화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5.19. [email protected]
민주당 유력 대선주자인 이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2002년 대선 후보 시절, 부족한 제가 대변인으로서 당신을 모셨던 기억이 생생하다. 보고 싶다. 그립다"고 했다.
그는 "'사람 사는 세상'과 '균형발전'은 당신의 생애에 걸친 꿈이자 도전이었다"며 "당신의 도전으로 우리는 이만큼 왔다. 특권과 반칙의 벽을 무너뜨렸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포용의 문을 열었다. 지역균형발전을 통해 경쟁력 있는 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한 희망의 돌다리를 놓았다. 노무현은 옳았다"고 고인을 기렸다.
이어 "노무현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말한다. 함께 '사람 사는 세상'을 꿈꿀 수 있어 고마웠다고. 당신과 같은 시대를 살 수 있어 행복했다고. 그래서 당신은 마치 선물 같은 존재였다고"라며 "노무현의 꿈은 이제 우리의 숙제가 됐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지금 우리는 '사람 사는 세상'을 '나라다운 나라'로 이어가고 있다. 국민과 함께 꾼 꿈이 우리를 여기까지 오게 했다"며 "그 꿈을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로 발전시켜 가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기본권을 강화하고 불평등을 완화하겠다. 연대와 상생으로 더 믿음직한 공동체를 만들겠다. 지방도 잘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했다.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는 이 전 대표가 주창하는 신복지제도의 핵심 슬로건이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노 전 대통령 12주기 추도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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