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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UCC 공모

등록 2021.07.0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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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천시청 제공)

(사진= 인천시청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고혈압·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을 일깨우기 위해 31일까지 심뇌혈관질환(고혈압·당뇨 예방관리) UCC 공모작을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UCC 공모전은 심뇌혈관질환에 걸리기 쉬운 사회적 환경에 노출된 30~40대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을 주제로 진행한다.

심뇌혈관질환 중 고혈압 또는 당뇨 예방관리 중 한 가지 주제를 선택해 제작·응모하며,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에 접수된 공모작은 8월부터 내·외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편 120만원, 우수상 2편 각 60만원, 장려상 2편 각 30만원을 시상할 계획으로 심사결과는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당선작은 향후 시민 보건교육사업 등의 홍보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인천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지원단(032-860-8218)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혜림 시 건강증진과장은“시민이 직접 참여해 신선한 아이디어를 보건교육사업에 불어넣을 수 있는 의미있는 공모전이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시민을 일깨울 수 있는 작품이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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