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돔도 얼어붙는 롯데월드 민속박물관 '오싹한 조선괴담소'
8월 말까지 호러 콘텐츠 운영
'붉은 달 포토존'부터 '폐가 체험'까지
'형벌 체험존'서 재미있는 추억도
![[서울=뉴시스]롯데월드 민속박물관 '오싹한 조선괴담소' 중 '귀족의 집'](https://img1.newsis.com/2021/07/23/NISI20210723_0000794309_web.jpg?rnd=20210723212546)
[서울=뉴시스]롯데월드 민속박물관 '오싹한 조선괴담소' 중 '귀족의 집'
오싹한 조선괴담소는 박물관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한 호러 콘텐츠다.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그 시절 떠돌았던 괴담을 현장감 있게 재현한다.
![[서울=뉴시스]롯데월드 민속박물관 '오싹한 조선괴담소' 중 '붉은 달 포토존'](https://img1.newsis.com/2021/07/23/NISI20210723_0000794316_web.jpg?rnd=20210723213035)
[서울=뉴시스]롯데월드 민속박물관 '오싹한 조선괴담소' 중 '붉은 달 포토존'
특히 '서민의 집'에 위치한 붉은 달 포토존에서는 지름 2m짜리 대형 붉은 달 앞에서 올여름 인스타그래머블한 호러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서울=뉴시스]롯데월드 민속박물관 '오싹한 조선괴담소' 중 '귀족의 집'](https://img1.newsis.com/2021/07/23/NISI20210723_0000794312_web.jpg?rnd=20210723212611)
[서울=뉴시스]롯데월드 민속박물관 '오싹한 조선괴담소' 중 '귀족의 집'
귀족의 집은 이 독각귀를 모티프로 꾸며졌다. 으스스한 붉은 색 조명 아래 다리를 잘라 들고 있는 독각귀, 거꾸로 매달려 무서운 소리를 지르는 해골 등을 갑자기 맞닥뜨릴 수 있으니 방심은 금물이다
![[서울=뉴시스]롯데월드 민속박물관 '오싹한 조선괴담소' 중 '독각귀 네온 글자 포토존'](https://img1.newsis.com/2021/07/23/NISI20210723_0000794315_web.jpg?rnd=20210723212950)
[서울=뉴시스]롯데월드 민속박물관 '오싹한 조선괴담소' 중 '독각귀 네온 글자 포토존'
입구에 있는 조선괴담소 네온 조명과 그림자 실루엣 포토존도 놓칠 수 없다.
음침하고 무서운 분위기의 오싹한 조선괴담소가 꺼려진다면 원덕문 옆 ‘형벌 체험존’에서 조선 시대 대표 형벌인 곤장, 주리, 목칼 등을 체험하면서 재미있는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서울=뉴시스]롯데월드 민속박물관 '오싹한 조선괴담소'](https://img1.newsis.com/2021/07/23/NISI20210723_0000794314_web.jpg?rnd=20210723212813)
[서울=뉴시스]롯데월드 민속박물관 '오싹한 조선괴담소'
매일 아침, 저녁 전 구역 방역을 진행한다. 체온 측정과 QR 체크인 또는 수기출입명부 작성을 해야 입장 가능하다. 모든 동선에 손 소독제가 비치돼 안전하게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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