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첫 수소충전소 구축…8월말 상업운영 시작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중무휴'
1일 100대 충전 가능

천안시는 5일 브리핑을 열고 친환경 수소 연료 전지차 보급 확대 등을 위해 서북구 불당동 종합운동장 내 구축한 수소충전소가 임시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6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 수소충전소는 하루에 수소 750㎏을 공급할 수 있는 시설로 총 100대(승용 85대, 버스 15대)의 차량이 충전 가능한 규모로 조성됐다.
현재 수소충전소는 충전설비 설치 후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완성검사를 완료했으며, 임시 운영을 통해 이달 말 상업 운전을 개시할 예정이다. 수소충전소는 9시부터 20시까지 일 11시간 연중무휴로 운영할 계획이다.
운영은 관리의 전문성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공공기관인 한국가스기술공사에서 운영하게 된다.
천안시는 올 하반기 시민들의 건강 및 환경보호를 위해 주요 대중교통수단으로 수소 버스를 도입하고,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친환경 승용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을 연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강재형 농업환경국장은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3중 안전장치를 설치하고 보호시설과의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했다"며 "안전예방을 위해 충전설비동의 법적 기준을 상회하는 사양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소충전소의 안정적인 운영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통해 이용하는 시민 만족을 최대화하겠다"며 "수소 충전 인프라 구축 및 수소 관련 사업 확대를 통해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후 현상을 막고, 시대적 흐름인 탄소 중립사회 건설에 일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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