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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원회, 로케이션전문 검색사이트 개편

등록 2021.08.17 08: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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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해운대구 부산영상위원회. (사진=부산영상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해운대구 부산영상위원회. (사진=부산영상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영상위원회는 영화·영상 관계자들에게 부산 촬영지를 소개 및 지원하기 위해 2013년부터 운영 중인 로케이션전문 검색사이트를 개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기존에 보관된 촬영지 자료를 현행화하고, 이용자 기반으로 사이트의 기능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고 부산영상위원회는 전했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제작팀과 비대면으로 촬영지를 협의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사이트의 활용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우선 기존 760여 곳의 촬영지의 이미지를 최신판으로 교체하고, 신규 촬영 장소를 발굴해 추가로 등록하는 등 총 5200여 곳의 정보를 확보했다.

특히 드론 영상, 드론 실증 촬영 사진, 야경·일몰 사진 등을 추가해 공간을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제작팀에게 여러 각도의 사진과 구도 등 자세한 공간 정보가 필요한 점을 고려한 것이다.

해당 사이트의 접근성과 편의성도 향상됐다. 반응형 웹을 접목해 다양한 디바이스 환경에서도 접근이 가능하도록 구현했으며, 촬영지 정보를 지역별(16개 구·군), 카테고리별로 세분화해 보다 빠르게 원하는 장소를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해시태그 검색 기능을 이용하면 장소 명칭을 입력하지 않더라도 해수욕장, 시장, 폐건물 등과 같은 연관 단어나 주제 검색만으로 적합한 장소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부산영상위원회는 설명했다.

김인수 운영위원장은 "촬영지 섭외도 비대면 서비스가 대폭 강화돼야 할 때이다"며 "앞으로 로케이션전문 검색사이트 기능 및 정보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영화·영상 촬영 유치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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