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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양파·양배추 등 과채즙 4종 중국 첫 수출길

등록 2021.09.05 09: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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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양배추즙, 레드비트즙 등 10.4t 선적

[무안=뉴시스] 과채즙 수출 선적식.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과채즙 수출 선적식.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 무안에서 생산된 양파와 양배추 등을 가공한 과채즙 4종이 중국으로의 첫 수출길에 올랐다.

무안군은 최근 현경면 ㈜위더스에프엔비에서 김산 군수와 손영국·김호윤 ㈜위더스에프엔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과채즙 10.4t을 중국으로 수출하는 선적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된 과채즙은 올해 수확한 농산물로 가공해서 만든 즙종류 4종이다. 브로콜리양배추즙 3t과 레드비트즙 3t, 도라지배즙 4.1t, 자색양파즙 0.3t 등 모두 10.4t이다.

㈜위더스에프엔비는 EC21 수출업체를 통해 중국 해외 수출길을 개척해 첫 선적을 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번 수출로 4000여 만원의 농가소득이 기대된다.
 
현재까지 지역 농특산물 수출량은 총 840t으로 양파 384t, 배추 339t, 양배추 63t, 팽이버섯 44t, 양파즙 10t을 미국과 대만, 덴마크 등에 수출해 6억1500만원의 농가소득을 올렸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0%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군은 연말까지 농산물 수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수출농가, 수출업체 등과 긴밀히 협력하고, 판로확대를 위해 수출물류비 2억원을 추가 편성하는 등 수출 농가들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김산 군수는 "농산물 출하처를 다양화해 가격안정을 도모하고 가공산업과 수출전문단지를 육성해 농가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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