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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피천·불영계곡 국립공원 지정' 주민들이 나선다

등록 2021.09.09 13: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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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이장연합회, 국립공원 지정 범군민 서명운동

울진군 불영계곡, 한국의 그랜드캐년이라고 불린다.

울진군 불영계곡, 한국의 그랜드캐년이라고 불린다.


[울진=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울진군이장연합회는 '왕피천·불영계곡 국립공원' 신규 지정을 위해 비대면으로 범군민 서명운동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국립공원 신규 지정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여 지속적인 관광객 유입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소득 증대,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것이다.이장연합회가 주관한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벌인다. 관내 150여 기관과 사회단체에 우편으로 안내문과 서명부를 전달하고, 10월8일까지 이장연합회 사무실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울진군이장연합회는 지난달 27일 국립공원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와 실태파악을 위해 월악산국립공원을 견학하고 국립공원공단 관리사무소 인허가 담당자와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국립공원 지정에 따른 임산물 채취 가능 여부와 공원 내 자연물놀이장 운영 여부, 지역주민 일자리와 소득창출, 마을공원지구 지정시 건폐율이 60%로 상승돼 개발행위가 더 유리해지는 내용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질의 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했다.

 엄태봉 울진군이장연합회장은 “군을 대표해 민간 차원에서 범군민 서명운동을 진행하는 만큼 행정에서도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건의했다"며 "신청 후 통상 1~2년의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국립공원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고, 소수 주민들의 목소리도 지속적으로 청취해 전국 최고의 국립공원이 만들어지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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