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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ubc 울산방송, 사옥 이전 업무협약…2024년 준공

등록 2021.10.07 10: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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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시설복합개발·개발이익 사회 환원 협력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ubc 울산방송의 남구 옥동 일원 방송 통신 시설용지 이전 위치도. 2020.12.21. (사진=울산시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ubc 울산방송의 남구 옥동 일원 방송 통신 시설용지 이전 위치도. 2020.12.21. (사진=울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7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ubc 울산방송 이전을 위한 남구 옥동 일원 방송통신시설복합개발 및 개발이익 사회 환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은 송철호 시장과 ㈜울산방송 김종걸 대표이사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경과 보고, 업무협약서 서명,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방송은 방송통신시설 설치와 함께 공동주택, 미디어 관련 시설, 근린생활시설 설치 등을 통한 토지이용을 고도화해 지역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건축물을 신축한다.

방송 통신 시설용지 내에 시민을 위한 열린 공간을 확보해 시민 정서함양·교양·문화·청소년 활동 등을 위해 힘쓴다.

시는 ㈜울산방송으로부터 공공기여 받는 부지에 시민을 위한 문화·체육시설 및 공공업무시설 용도 등으로 개발하는 한편 시관리계획 변경, 각종 인허가 절차 등 행정업무를 지원하는 등 협력한다.

ubc 울산방송은 지난해 8월 정부 정책에 따라 2028년 전면 시행되는 UHD 방송 전환을 대비해 방송제작 여건이 열악한 중구 기존 사옥을 남구 옥동 방송 통신 시설용지로 이전키로 계획하고 방송 통신 시설용지 복합개발 등 도시계획 변경을 시에 제안했다.

시는 이와 관련 사전협상하고 도시계획 변경에 대한 합리적인 공공기여 원칙과 기준을 마련했다.

공공성이 반영된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시와 ubc 울산방송,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협상조정협의회를 구성해 4차례 협상을 진행했다.

협상 결과, 시는 용도지역 변경 및 도시계획시설 부지 복합개발에 관한 도시계획 변경 제안을 수용하는 대신 ubc는 개발이익 중 500억 원을 울산시에 공공기여 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시는 이 사업과 관련 도시계획 변경에 관한 절차를 마무리하고 건축 관련 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순조롭게 사업이 추진되면 2024년 준공될 예정이다

송철호 시장은 "ubc 울산방송이 기부키로 한 부지를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공공업무 및 문화·체육시설 등으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도시 관문에 위치한 이 지역이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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