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시험성적서, 국제평가 재통과…104개국서 통한다
한국인정기구, 상호인정협정 유지 정기 평가 통과
![[세종=뉴시스]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사진=뉴시스 DB)](https://img1.newsis.com/2020/12/10/NISI20201210_0000653376_web.jpg?rnd=20201210092820)
[세종=뉴시스]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사진=뉴시스 DB)
[세종=뉴시스] 고은결 기자 = 국가기술표준원이 운영하는 한국인정기구(KOLAS)는 국제인정기구(ILAC/APAC)와 체결한 상호인정협정(MRA)을 유지하기 위한 4년 주기 정기 국제평가를 통과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약 1000개 공인기관이 발행하는 시험성적서는 다음 평가가 예정된 2024년까지 상호인정협정을 체결한 세계 104개국에서 국내에서와 동일한 효력을 유지하게 된다.
한국인정기구는 2000년 최초로 국제상호인정협정에 가입하고, 협정의 지속 여부를 위해 4년 마다 국제기구로부터 정기 평가를 받아왔다.
한국인정기구로부터 인정받은 국내 공인기관이 발행하는 시험성적서는 국내 기업, 대형구매자, 공공기관 등에서 활용되고 있다.
국제인정기구의 상호인정협정에 가입한 104개국에서도 효력이 동일해 해외에서 별도의 시험을 받을 필요가 없다.
이상훈 국표원장은 "연간 240만건의 공인 시험성적서를 발행하는 국내 약 1000개 공인기관의 시험능력을 다시 한번 국제적으로 입증받게 됐다"며 "국제상호인정협정 범위를 지속 확대해 우리 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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