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코로나 일상시대' 맞춘 할인여행 상품 '공격적 마케팅'
![[안동=뉴시스] 금강송에코리움.(사진=뉴시스 DB) 2021.11.03](https://img1.newsis.com/2019/12/12/NISI20191212_0000445810_web.jpg?rnd=20191212115642)
[안동=뉴시스] 금강송에코리움.(사진=뉴시스 DB) 2021.11.03
4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는 먼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한국관광공사가 진행한 대한민국 숙박대전에 숙박 할인쿠폰 2만5000매를 발급했다.
이 할인쿠폰은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경북지역 호텔, 리조트 등 7만원을 초과하는 숙박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도는 또 KTX 이용 여행객이 경북에 도착해 카셰어링 플랫폼 쏘카에서 차를 빌리면 기준 금액보다 8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말부터 KTX 할인행사도 벌이기로 하고 현재 코레일과 막바지 협의를 진행 중이다.
도는 중앙선의 경우 서울에서 안동까지 1만원, 경부선은 최대 50% 할인된 금액(신경주역 기준 4만9300원→2만4700원)으로 승차권을 판매할 계획이다.
당일 여행은 편도 요금을, 숙박여행은 왕복 요금을 지원한다. 이는 기차 여행객에게는 그간 볼 수 없었던 역대급 혜택이다.
지난 1일부터 근로자들을 위한 휴가비 지원도 시작했다.
전국 중소기업 근로자들은 전용 온라인몰 'SK 베네피아'로 경북으로의 휴가를 선택하면 1인당 최대 10만원 이내에서 상품가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결제금액 20만원 이하는 50%, 20만원 초과 때는 최대 10만원을 지원한다.
도는 또 오는 10일부터 한 달간 모바일 웹 '경북관광 100선 챌린지 투어'에서 지역 대표관광지 3곳을 방문하고 미션을 수행한 3000명에게 공공배달앱 '먹깨비' 1만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경주엑스포대공원
또 네이버 국내투어에서 경북여행 상품을 구매하면 상품가의 20%를 네이버 페이로 적립해 주는 이벤트가 7월부터 진행 중이며 올해 연말까지 계속된다.
비대면으로 개최됐던 축제도 달라진다.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포항국제불빛축제를 비롯 영덕 대게축제, 죽변항 수산물축제, 봉화 분천산타마을 등 11~12월에 열리는 11개의 축제가 모두 대면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12월 31일 열리지 못했던 포항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도 대면으로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경북도는 또 G마켓, 옥션, 11번가, 여기어때 등에서 구매할 수 있는 94개의 경북 e누리 관광상품을 20~50% 할인한다.
백두대간과 동해안, 낙동강을 중심으로 36개의 치유관광 상품이 하나투어와 10개의 국내여행사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이달에는 전 상품에 대해 50% 할인한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 일상 시대를 선도하는 새로운 콘텐츠 발굴에 더욱 집중하겠다. SNS와 OTT 같은 디지털 환경에 맞춰 지역관광의 자생력을 굳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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