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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측 "尹, 대통령 된 후 자영업자 50조 지원?…바로 해야"

등록 2021.11.09 09:38:29수정 2021.11.09 10: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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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된 이후 하겠다는 건 지금 시점에서 자기모순"

"두 후보 신속히 만나 합의해야…민생 경쟁"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지난 10월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감사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증인으로 출석한 강민아 감사원장 권한대행에게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대선 출마' 관련 질의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0.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지난 10월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감사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증인으로 출석한 강민아 감사원장 권한대행에게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대선 출마' 관련 질의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0.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측은 9일 50조원을 투입해 자영업자 피해를 보상하겠다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50조 지원하겠다' 얘기했는데 대통령이 된 이후에 하겠다라고 하는 것은 지금 시점에서는 자기모순 아니겠냐"고 지적했다.

이 후보 대변인인 박성준 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전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국민들이 겪고 있는 고통의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하면 시점은 바로 신속하게 해야 되는 것 아니겠냐"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금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코로나 지원금이 됐든, 소상공인 지원에 대한 것들이라고 하더라도 여야가 이 문제를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것 아니겠냐"고 주장했다.

이 후보가 윤 후보에게 제안한 1대1 회동을 두고는 "이번 정기국회가 한 달밖에 안 남았는데 여야가 서로 합의할 수 있는 것은 빨리 합의해서 입법화하고, 또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여야 후보가 신속하게 만나서 진정 국민에게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국민의 삶을 낫게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민생 경쟁을 하자는 취지"라고 부연했다.

또 "코로나 위기, 에너지 위기, 디지털 위기, 팬데믹 이런 것들이 중층적으로 오는 시기에 안으로 봤을 때는 불공정, 불평등, 불균형 이런 저성장의 악순환이 있다"며 "여야 후보가 어떤 일을 할 것인지에 대해 명확하게 비전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 국민들에게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에 대한 것들을 제안하는 것은 상당히 의미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예를 들면 재난지원금이 됐든 소상공인 지원에 대한 것들에 대해서도 (두 후보가) 서로 좀 의견이 다르다"며 "그러면 여야가 합의해서 이룰 수 있다고 하면 이것을 통해서 국민에게 실질적인 어떤 정책으로 가야 된다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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