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대선 가짜뉴스 차단에 구글·페북 등과 공동대응
16개 유관기관 및 언론단체, 포털·SNS사와 대책회의
![[서울=뉴시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경기 과천 청사에서 16개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20대 대선 및 8회 지방선서 허위사실공표·비방 확산 차단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2021.11.09. (사진=중앙선관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11/09/NISI20211109_0000865805_web.jpg?rnd=20211109200352)
[서울=뉴시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경기 과천 청사에서 16개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20대 대선 및 8회 지방선서 허위사실공표·비방 확산 차단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2021.11.09. (사진=중앙선관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내년에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허위사실공표·비방 확산 차단을 위해 16개 유관기관 및 플랫폼 업체와 공동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앙선관위는 이날 경기 과천 청사에서 16개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허위사실공표·비방 대응을 위한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중앙선관위와 공동대응에 나서는 기관들은 ▲방송통신위원회 ▲대검찰청 ▲경찰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언론중재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 등 유관기관, ▲한국기자협회 ▲한국인터넷기자협회 등 언론단체다.
특히 ▲네이버 ▲카카오 ▲SK커뮤니케이션즈 ▲구글 ▲트위터 ▲페이스북 등 플랫폼 업체들도 선관위와 가짜뉴스 확산방지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비대면 확산에 따른 온라인 선거운동 증가와 후보자 검증 본격화 등으로 이번 선거에서도 허위사실공표와 비방이 주요 쟁점이 될 것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이에 따라 정치적 표현의 자유를 보호하되 건전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해 관련 기관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또 예방활동, 신고·제보의 활성화, 신속한 조치 및 자정 노력 등 유관기관·단체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규제의 실효성을 높이기로 했다.
선관위는 대검과 경찰청에는 허위사실공표·비방 관련 고발·수사의뢰 사건의 신속한 처리 및 선거사범의 엄중 조치, 언론단체에는 공정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한 보도와 팩트체크, 포털과 SNS 업체에는 위법 게시물 삭제 요청과 통신자료 제출요구시 신속한 조치 및 회신 등을 요청했다.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전국 18개 600여명의 '허위사실·비방 특별대응팀'을 구성해 다각적인 모니터링과 과학적 조사기법을 활용한 증거자료 확보를 통해 위법행위를 신속·정확하게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