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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농수특산물, 사상 첫 900억원 수출 눈앞

등록 2021.12.20 15: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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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이후 수출 1.6배 이상 성장…역대 최대

2017년 30개국이던 수출국도 40개국으로 늘어

고흥 유자 *재판매 및 DB 금지

고흥 유자 *재판매 및 DB 금지

[고흥=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고흥군은 올해 농수특산물 수출이 코로나19라는 악조건에서도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2017년 1만4770t 538억원을 기록한 고흥 농수특산물 수출은 민선 7기 수출시장 개척의 결실로 올해 11월 현재까지 2만3604t 870억원의 성과를 냈다.

 추세대로라면 12월까지약 2만5000t 900억원 이상의 수출 기록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고흥군은 2019년 8월 고흥 유자 수출 촉진단을 구성해 유럽, 동남아, 홍콩 등 4개국 현지 마케팅 및 수출협약을 시작으로 미국 아마존, 중국 웨이디엔 입점 협약 등 10개국 바이어와 16건 360억원의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수출시장 확대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됐다.
고흥군 농수특산물, 사상 첫 900억원 수출 눈앞



신규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로컬 바이어 판촉 활동비 지원 신규 사업을 하고, 유자석류축제 시즌에 맞춰 해외바이어 30여명을 초청해 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수출다변화에 노력해 2017년 35개국이던 수출국이 40개국으로 늘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수출이 둔화될까 걱정했으나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그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줬다"면서 "수출 1000억원 시대를 목표로 앞으로도 수출시장 확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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