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적설량 55.9㎝' 강원 영동·산지 눈 그쳐 대설특보 해제
축사비닐하우스소형선박 피해 유의
기온 떨어져 빙판길 낙상운전 조심
동해 29일까지 풍랑특보 유지 조업 차질
![[인제=뉴시스] 김경목 기자 = 크리스마스인 25일 오전 강원도 인제군 설악산에 많은 눈이 내려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사진=설악산 국립공원사무소 제공) 2021.12.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12/25/NISI20211225_0000900386_web.jpg?rnd=20211225100115)
[인제=뉴시스] 김경목 기자 = 크리스마스인 25일 오전 강원도 인제군 설악산에 많은 눈이 내려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사진=설악산 국립공원사무소 제공) 2021.12.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강릉·동해·속초·고성·양양 평지에 내려진 대설경보와 삼척 평지와 중·남·북부 산지에 발효된 대설주의보가 오전 7시에 해제됐다.
오전 9시 적설량은 속초 55.9㎝, 속초 청호 54.4㎝, 강릉 주문진 42.7㎝, 북강릉 35.3㎝, 양양 33.0㎝, 고성 현내 29.4㎝, 동해 21.1㎝, 삼척 7.0㎝, 속초 설악동 23.3㎝, 미시령 19.4㎝, 진부령 19.1㎝, 구룡령 6.2㎝, 동해 달방댐 4.9㎝ 등이다.
박수진 예보관은 "축사와 비닐하우스, 약한 구조물의 붕괴와 정박 중인 소형 선박의 침몰 등 시설물 피해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특히 "기온이 떨어져 낮에도 영하권에 머물면서 쌓인 눈이 얼어 빙판길이 예상된다"며 "차량 운행 시 감속하고 안전거리 확보 등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조언했다.
풍랑특보가 내려진 동해 중부 전 해상에서는 앞바다 최고 3.0m 먼바다 최고 5.0m의 파고가 일고 있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항해와 조업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앞바다는 오는 27일까지, 먼바다는 29일까지 풍랑특보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 예보관은 "당분간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다"며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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