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스타 박찬숙 "딸 서효명, 배우 반대…외교관 시키고 싶었다"
![[서울=뉴시스] 박찬숙 2021.02.17.(사진=TV조선)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2/17/NISI20220217_0000934464_web.jpg?rnd=2022021710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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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전 농구선수 박찬숙이 아픔을 털어놨다.
박찬숙은 16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해 "현재 쉬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박찬숙은 "2006년 어머니, 2007년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2년 뒤 남편과 사별했다"며 "그 시기는 너무 힘들었고 기억이 하나 남는 것은 갓 중학생 된 아들이 '엄마 이제 고아 됐네' 이렇게 말해서 가슴이 짠했다"라고 말했다.
배우인 딸 서효명에 대해선 "처음엔 딸의 꿈을 반대했다"며 "예쁘고 중국어도 잘했기 때문에 영어를 가르쳐 외교관을 시키고 싶었다"며 "지금은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박찬숙은 지난 1984년 LA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딸 서효명은 드라마 '드림하이 2' '냄새를 보는 소녀' 등에 출연했다.
![[서울=뉴시스] 서효명 2021.02.17.(사진=TV조선)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2/17/NISI20220217_0000934466_web.jpg?rnd=2022021710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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