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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해설·사물 놀이 체험…국악박물관, 어린이·가족 프로그램 개편

등록 2026.02.14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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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행사는 15일, 17~18일 진행

'박물관 나와라, 쿵딱!' 포스터. (이미지=국립국악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박물관 나와라, 쿵딱!' 포스터. (이미지=국립국악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은 2026년 새해를 맞아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신규 프로그램 기획과 우리 음악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미디어월(디지털영상 벽)개편을 선보인다.

먼저 2026년 개편된 '박물관 나와라, 쿵딱!'은 국악박물관을 대표하는 주말 상설 프로그램으로 보호자와 아동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전시해설 프로그램이다.

기존 유·초등 대상 가족이 함께 참여하던 방식과 달리 ▲유아(5~7세) 대상 프로그램은 오후 1~2시 ▲초등(8세 이상) 대상 프로그램은 오후 3~4시로 나눠 각각 60분간 진행된다.

전문 해설사의 전시실 설명과 함께 신나는 사물놀이(유아)와 가야금(초등) 연주 체험을 경험할 수 있으며, 아동 1명과 보호자 1명이 한 팀으로 e국악아카데미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가족 대상 상설프로그램 '박물관 나와라, 쿵딱!'은 유아 단체로 그 대상 범위를 확대해 운영한다. 서울·경기·인천지역 소재 어린이집·유치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유아 단체 '박물관 나와라, 쿵딱!'은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었던 전시해설프로그램을 좀 더 많은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 참여 신청은 오는 3월 10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다음 달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에 운영된다.

국악 스탬프 미션 이벤트 '즐거운 새해맞이'는 국악박물관 전시실 곳곳에 숨겨진 스탬프를 찍어 나만의 엽서를 완성할 수 있는 체험이다. 미션을 모두 완수한 참가자에게는 선착순 200명 한정으로 '국악 DIY 모빌'을 증정한다. 설 명절 국악박물관 행사는 15일, 17~18일(16일은 정기휴관) 진행된다.
전시 해설·사물 놀이 체험…국악박물관, 어린이·가족 프로그램 개편



국악박물관은 2026년 상설전시실 활동지의 개편과 국악사 미디어월 설치를 완료하며 새로운 콘텐츠로 관람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상설전시실을 관람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된 활동지 '얼쑤! 국악탐험대'는 국악기와 유물 속 이야기를 비롯해 낱말퀴즈와 기록활동 등 다양한 체험이 구성돼 있어 어린이 관람객들의 국악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또한 기존 국악사 연표 공간에 마련된 미디어월은 국립국악원 소장 자료와 함께 국악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공간으로 한국음악을 다양한 시각자료와 함께 직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국악박물관은 연초 기획된 프로그램과 공개된 콘텐츠 이외에도 6월 국악의날 기념 기획전시와 연계프로그램과 여름방학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국악박물관 행사와 관련된 정보는 국립국악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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