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26만6853명…사망자도 186명 '역대 최다'
위중증 797명…재택치료 92만명, 집중관리군 15.5%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지난 3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2.03.03. livertrent@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3/03/NISI20220303_0018548511_web.jpg?rnd=20220303095033)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지난 3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2.03.03. [email protected]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6만6853명 늘어 누적 395만8326명이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그간 역대 최다였던 지난 2일 21만9240명에서 전날 19만8803명으로 줄었지만, 이날 26만6853명으로 급증했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26일 16만5889명보다 10만964명 많다.
지역별로 경기 7만6726명, 서울 5만9269명, 인천 1만6683명 등 수도권에서 15만2678명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11만4140명이 나왔다. 부산 2만3202명, 경남 1만5999명, 대구 9494명, 경북 8382명, 충남 8263명, 광주 6774명, 충북 6743명, 전북 6539명, 전남 6412명, 대전 5958명, 강원 5585명, 울산 5813명, 제주 3399명, 세종 1577명 등이다.
17개 시·도 중 광주를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역대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26만6771명이다. 이 가운데 60세 이상 고령층은 3만9936명(15.0%),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은 6만3861명(23.9%)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82명이다. 공항 또는 항만 검역에서 35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47명이 각각 확진됐다. 내국인은 32명, 외국인은 50명이다.
사망자는 역대 가장 많은 186명이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는 8580명,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0.22%로 연일 감소세다.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1명 늘어 797명이다. 지난 1월9일(821명) 이후 54일 만에 가장 많은 환자가 치료 중이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자는 92만5662명으로, 처음 90만명을 넘었다. 이 가운데 고령층 등 고위험군인 집중관리군은 14만3288명(15.5%)이다. 전날 새로 재택치료로 배정된 환자는 23만2632명이다.
한편, 정부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오는 5일부터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을 현행 밤 10시에서 11시로 1시간 연장하는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했다. 사적모임 인원 제한 6인은 그대로 유지된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에도 치명률이 높지 않고 거리두기로 인한 사회·경제적 피해가 크다는 점을 고려해 오는 13일까지 적용되는 '사적모임 6인, 영업시간 밤 10시' 조치를 조기에 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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