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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전북본부 '부안 고려청자 휴게소' 10일 문 열어

등록 2022.03.08 11:54:37수정 2022.03.08 15: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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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휴게시설 확충으로 운전자 안전·편의성 향상

화물차 라운지 조성 및 '고려청자 전시관' 등 설치

[부안=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서해안고속도로 부안나들목과 줄포나들목 사이 104㎞ 지점에 있는 부안 고려청자(서울~목포 방향) 휴게소·주유소를 오는 10일 개장한다고 8일 밝혔다.(사진=도공 전북본부 제공)

[부안=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서해안고속도로 부안나들목과 줄포나들목 사이 104㎞ 지점에 있는 부안 고려청자(서울~목포 방향) 휴게소·주유소를 오는 10일 개장한다고 8일 밝혔다.(사진=도공 전북본부 제공)

[부안=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서해안고속도로 부안나들목과 줄포나들목 사이 104㎞ 지점에 있는 부안 고려청자(서울~목포 방향) 휴게소·주유소를 오는 10일 개장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문을 여는 부안 고려청자 휴게소는 화물차 통행 비중(전국 평균 29.6%·서해안선 33%)이 높은 노선 특성을 고려, 차별화된 화물차 라운지를 조성했다.

양 방향으로 각각 조성된 화물차 라운지는 돌침대와 개인 샤워공간을 구비한 수면실(6)을 갖춰 편안하고 독립된 휴게공간을 제공한다.

이 곳은 운전자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세탁실에는 건조기와 안마의자도 갖춰져 있다.

다만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이용 시간이 제한될 수 있다. 현재는 오후 11시까지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고려시대 청자 제작이 활발하게 이뤄졌던 부안지역 특성을 고려해 휴게소 인테리어에 고려청자를 이미지화했다.

또 가족을 동반한 이용객을 위해 고려청자 전시관과 청자 관련 트릭아트 포토존도 설치했다.

한편 기존에는 서해안고속도로(목포 방향) 군산휴게소에서 고창고인돌휴게소까지 거리가 68㎞나 떨어져 있어 운전자들이 휴식에 불편을 겪었으나 이번 정규 휴게소 개장으로 운전자들의 안전과 편의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도공 전북본부 관계자는 "고속도로에서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차별화된 화물차 운전자의 휴식공간을 확충해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시간 운전 시에는 안전운행을 위해 반드시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쉬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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