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 확진 5만6807명…중환자 병상 가동률 64.7%
서울 재택치료 중 환자 28만4109명…사망자 24명 증가
오늘부터 신속항원검사로 양성 판정…동네 병·의원서 가능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만9790명으로 집계된 1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위해 줄 서 있다. 2022.03.14. kch05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3/14/NISI20220314_0018591836_web.jpg?rnd=20220314095048)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만9790명으로 집계된 1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위해 줄 서 있다. 2022.03.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서울시는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5만6807명 증가해 누적 기준 153만629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지난 11일 8만437명으로 역대 최다 규모를 경신하면서 처음으로 8만명대를 기록했다. 12일 6만7814명, 13일 5만6807명으로 주말 기간 동안 확산세는 잠시 주춤하는 모습이다.
신규 확진자의 연령대를 살펴보면 60대 이상 고령층 확진자가 1만198명명(17.9%), 19세 이하 소아·청소년이 1만1146명(19.6%)으로 집계됐다.
지난주(3월6일~12일) 서울시 확진자는 2주 전(2월27일~3월5일) 대비 크게 증가했다. 지난주 확진자는 총 42만2970명으로 일평균 6만424명이 발생해 2주 전보다 1만6371명이 증가했다.
'65세 이상 확진자' 비율은 지난주 10.8%로, 2주 전 9.4% 대비 증가했다. 사망자 수는 2주 전 189명에서 지난주 209명으로 증가했다. 일 평균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주 249.7명으로 2주 전 189.8명보다 늘어났다.
서울시는 최근 70대 이상 사망자가 지속 증가 중인 가운데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층 확진자가 많아 고령층의 사망자 수가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재택치료 환자는 신규 5만8475명이 늘어 현재 치료 중인 확진자는 28만4109명이다. 집중관리군은 5만8370명(20.5%), 일반관리군은 22만5739명(79.5%)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4명 늘어 2792명이 됐다.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64.7%, 준·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83.2%를 기록했다.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과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각각 58.1%, 42.8%를 나타냈다.
서울시는 오늘부터 소아 확진자가 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는 외래진료센터를 1개소 추가해 총 9개소를 운영한다. 고려대 안암병원은 평일 오후 소아과 전문의에 의한 대면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의원급 외래진료센터'를 확대해 동네 병의원에서 대면진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진료체계를 강화한다. 오늘부터 은평구 소재 의원 1개소, 마포구 소재 의원 1개소 등 2개소를 시작으로, 의원급 외래진료센터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오늘부터 서울지역 1637개 동네 병·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아 양성이 확인된 경우, 추가 PCR 검사를 받지 않아도 바로 진료·상담·처방을 받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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