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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지금부터 코로나19 정신적 후유증 대비 필요"

등록 2022.03.30 17:01:34수정 2022.03.30 21: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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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와 우울증 문제도 다뤄야"

"팬데믹 후 자살률 급증한다는 보고"

[서울=뉴시스] 인수위사진기자단 =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30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브리핑실에서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2.03.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인수위사진기자단 =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30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브리핑실에서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2.03.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권지원 기자 =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은 30일 "우리 사회와 개인이 코로나19 극복 이후에 겪게 된 정신적 후유증 대비가 지금부터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일명 '코로나 블루'(Corona Blue)라고 한다. 즉 장기간 코로나19 국면으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 우울증 문제도 다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열린 제5차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보통 심각한 재난이나 팬데믹 이후에 몇년 내로 자살률이 전 사회적으로 급증한다는 보고가 있다. 어쩌면 이번도 예외가 아닐 수 있어 미리 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 위원장은 코로나비상대응특위 위원장으로 겸임하며 달성하고자 한 세 가지 목표를 설명했다.

그는 "첫째는 현 정부의 정치방역 대신에 과학방역을 통해 코로나19 대응하는 방역체계를 정비, 둘째는 영업시간 제한 등으로 경제손실을 보신 분들에 대해 과학적, 체계적인 보상시스템을 만드는 일, 셋째는 코로나19 환자와 백신 부작용에 대한 과학적이고 신뢰성 있는 자료를 확보하고 투명하게 국민께 공개하고, 다음 팬데믹에 대비하는 것"이라고 내세웠다.

한편 이날 회의에 고용노동부·중소벤처기업부·기획재정부·국세청·금융위원회 등 다양한 부처와 전문가들이 함께 했다.

앞서 안 위원장은 이날 오전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 브리핑에서 "확진자 감소세가 확실하게 확인될 때 단계적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완화하라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요청하고 답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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