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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삿돈 빼돌린 혐의 금영엔터 회장 수사 중 해외 도피

등록 2022.03.30 21: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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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삿돈 빼돌린 혐의 금영엔터 회장 수사 중 해외 도피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노래방 기기 업체 금영엔터테인먼트 회장이 해외로 도피해 경찰이 추적 중이다.

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김 모 회장은 지난해 말 서울 용산경찰서의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고 해외로 출국했다. 당시 출국금지 조치는 내려지지 않은 상태였다.

이후 경찰은 검찰에 체포영장을 신청했으나 두 차례 반려돼 보완 수사를 진행했고, 영장은 이달 중순께 발부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금영엔터테인먼트가 회사의 전·현직 직원이 차린 것으로 알려진 외부 업체에 기술 사용료 명목으로 준 돈이 김 회장의 개인 계좌로 흘러 들어갔다는 의혹을 들여다 보고 있다. 지난해 10월 부산에 위치한 금영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경찰 관계자는 외교부에 여권 무효화 조치,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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