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라 '저주 토끼', 영국 부커상 최종 후보 선정
'야곱의 책들' 등 6편 선정...수상작은 5월 26일 발표
![[서울=뉴시스]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후보에 오른 정보라 작가의 '저주 토끼' (부커재단 공식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4/07/NISI20220407_0000969877_web.jpg?rnd=20220407191049)
[서울=뉴시스]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후보에 오른 정보라 작가의 '저주 토끼' (부커재단 공식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영국 최고 권위의 문학상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The International Booker Prize) 최종 후보에 정보라의 '저주 토끼(Cursed Bunny)'가 올랐다.
7일 부커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정보라의 '저주 토끼(Cursed Bunny)'가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최종 후보 6편 중 하나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다음달 26일 발표된다.
이밖에도 2018년 노벨문학상을 받은 폴란드 여성 작가 올가 토카르추크의 '야곱의 책들'(The Books of Jacob) 등 6편이 최종 후보에 들었다.
정보라의 '저주 토끼'는 SF와 호러를 결합한 소설집이다. 저주와 복수에 관한 10편의 단편을 담았다.
부커상 후보작을 소개하는 부커 라이브러리는 지난 10일 1차 후보 선정과 함께 이 책에 대해 “정보라는 환상적이고 초현실적인 요소를 활용해 현대의 가부장제와 자본주의의 참혹한 공포와 잔혹함을 이야기한다”고 소개했다.
한편 부커상은 지난 2016년 한강 작가가 소설 '채식주의자'로 수상한 바 있으며 2018년에는 한강의 '흰'이 최종 후보, 2019년 황석영의 '해질 무렵'이 1차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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