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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빵 홈쇼핑서도 품절대란…1분 만에 550세트 매진

등록 2022.04.21 16:37:22수정 2022.04.21 17: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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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빵 홈쇼핑서도 품절대란…1분 만에 550세트 매진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포켓몬빵이 홈쇼핑에서도 품절 대란을 이어갔다.

CJ온스타일은 21일 SPC삼립과 포켓몬빵 8종 20봉으로 구성된 550세트를 오전 10시 방송에서 판매했는데, 1분도 안돼 완판됐다고 밝혔다.

포켓몬빵은 1990년대 말 유행했다가 올해 2월 SPC삼립에서 재출시한 이후 40일 만에 1000만개가 팔렸다. 편의점과 마트 등에서 '오픈런'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CJ온스타일은 지난 16일에도 포켓몬빵 600세트(20개입)를 판매해 14분 만에 매진하는 기록을 세웠다. 사전 홍보 없이 이뤄진 판매였음에도 호응이 높았다.

CJ온스타일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에도 깜짝 이벤트 개념으로 예고 없이 포켓몬빵 1000개 세트를 판매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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