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 "알베르토, 이탈리아의 오은영 박사님"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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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우리 사이'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와 아들 레오. 2022.04.29.(사진=JTBC '아주 사적인 관계-우리 사이' 제공) [e-mail]*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가 영재 아들 레오의 육아법을 공개한다.

오는 2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JTBC '아주 사적인 관계 – 우리 사이'(이하 '우리 사이') 6회에서는 알베르토가 지능지수 상위 0.3% 영재 아들 레오와 출연한다.



아들 레오는 오은영 박사가 인정한 영재인 만큼 촬영 도중 한국어와 이탈리아어를 완벽히 구사하는 등 놀라운 언어 능력을 선보인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알베르토와 레오의 진지한 대화가 이어진다. 알베르토는 동생이 태어난 후 아빠와 단둘이 보내는 시간이 줄어든 레오를 걱정해 속마음이 어떤지 조심스럽게 질문한다. 그러자 레오는 예상치 못한 답변으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이들의 대화를 지켜보던 유인나는 재촉하지 않고 아이의 의견을 물어보는 알베르토의 섬세한 대화법에 감탄한다. 여기에 이용진은 "이탈리아의 '오은영 박사님'이다"라고 덧붙인다.



한편 레오는 아빠가 없을 때 180도 돌변하는 엄마의 비밀을 깜짝 공개한다. 특히 레오의 폭로를 접한 알베르토는 "전혀 몰랐다"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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