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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싱가포르 정기 국제직항노선 15일 첫 취항

등록 2022.06.14 1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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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트항공 TR812편 201석 만석…15일 오전 제주 도착

매주 3회 운항…국내 출발 두 번째 직항노선

[제주=뉴시스] 지난 1일 싱가포르 현지에서 열린 제주관광설명회. (사진=제주도 제공) 2022.06.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지난 1일 싱가포르 현지에서 열린 제주관광설명회. (사진=제주도 제공) 2022.06.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 기점 국제항공노선이 지난 2일 제주~방콕 전세기에 이어 15일 제주~싱가포르 정기노선이 취항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5일 새벽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을 출발한 스쿠트항공 TR812편이 이날 오전 8시50분께 201석 만석으로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한다고 14일 밝혔다.

제주공항의 국제 직항노선 취항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20년 4월 6일 인천국제공항 검역일원화에 다른 입국제한 조치 시행 후 2년 2개월만이다.

싱가포르 국적 스쿠트항공은 이날을 시작으로 수·금·일요일 주 3회 정기 운항한다. 인천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출발하는 두 번째 직항노선이다.

제주도는 스쿠트항공 첫 취항 축하를 위해 제주관광공사, 관광협회, 공항공사 등 관계기관과 에릭 테오 주한 싱가포르 대사와 함께 제주공항 국제선 입국장 앞에서 환영행사를 열 계획이다.

이번 비행기에는 말레이시아 유력 여행사 상품개발자와 클룩(Klook) 등 국제 온라인 여행사 마케팅 담당자 등이 탑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제주에 도착한 뒤 제주안심여행 팸투어에 참가한다.

김애숙 도 관광국장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2년 2개월 만에 제주 직항노선이 다시 열려 스쿠트항공의 제주노선과 호텔 예약사이트 검색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항공 접근성을 높여 도민들이 해외 방문 시 시간적·경제적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는 이번 정기 취항에 앞서 지난 1일 싱가포르에서 스쿠트항공사를 방문, 공동 마케팅을 협의하고 현지 관광업체를 대상으로 제주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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