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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평화교류협회 ‘2022 아태포럼’ 개최

등록 2022.06.16 16:33:46

일제 강제동원희생자 진상조사·남북공동 협력 방안 모색

공익사업 재원 마련 옥류관쇼핑몰 NFT 이벤트도 소개

[서울=뉴시스](사)아태평화교류협회가 15일 서울에서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희생자 유골 봉환을 위한 사전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아태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사)아태평화교류협회가 15일 서울에서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희생자 유골 봉환을 위한 사전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아태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사)아태평화교류협회(회장 안부수)가 제4차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희생자 유골봉환에 앞서 사전행사로 15일 ‘2022 아태포럼’을 서울에서 개최했다.

아태협은 이번 행사에서 지난 2004년부터 최근까지 19년 동안 강제동원 희생자 유골 봉환을 성사시키는 과정에서 일어난 숨은 이야기와 추진과정을 소개했으며 앞으로 보다 더 체계적인 발굴조사와 봉환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포럼 강연자로 나선 정태헌 우리경제협력기업협회 회장은 “우리 정부는 물론, 어느 누구도 선뜻 나서지 못했던 강제동원 희생자 유골발굴 봉환사업을 20년 가까이 추진해온 ‘아태협’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공동번영의 밑거름을 뿌려 왔다” 며 “앞으로 대북정책에서 민간단체와 기업 간의 교류를 확대해 한반도 긴장 완화와 평화 정착의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부수 아태협 회장은 “유골 봉환 사업의 의미는 잘못된 우리의 과거사 회복에서 한발짝 더 나아가 태평양전쟁 당시 고통받았던 피해국들의 불행한 과거와 아픔을 치유하고 아시아 태평양의 진정한 공존의 평화가 올 수 있는 계기가 되는 데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공익 활동을 위한 재원 마련 사업도 소개됐다. 오는 30일 개최되는 ‘제4차 강제동원 희생자 유골봉환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옥류관쇼핑몰(www.appi.or.kr) 회원 가입 시 식품 브랜드 '옥류관'의 모든 제품을 영구 10% 할인해주는 멤버쉽 NFT를 '에어드랍' 한다는 것. 아태협에 따르면 NFT 에어드랍은 Level 3까지 진행되며 소유자는 레벨에 따라 옥류관 제품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또 옥류관이 향후 런칭하는 모든 제품에 대해서도 영구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옥류관’을 출시한 ㈜에이피피아이(APPI)는 지난 5월 신세계백화점에 첫 입점한 뒤 농협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등에 순차적으로 진출해왔다. 

아태협 관계자에 따르면 옥류관 및 관련 사업에 따른 수입금 전액은 해외 강제동원 희생자 유해발굴 등 공익사업에 쓰여지고 있다.

‘아태협’은 지난 19년 간 일제의 아시아태평양전쟁 당시 조선인 강제동원 현장을 찾아다니며 그 진상과 실태를 조사하고 해외에 방치되어 있는 희생자 유골을 수습하여 국내에 봉환하고 있는 민족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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